간이역 시·노래 콘서트 <안상학 시인과 함께하는 이하리에서>/2009년 2월 11일/이하역

2009. 2. 11. 14:51산매골 사계절

320x100
SMALL
21일 오후 7시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 이하역에서는 `안상학 시인과 함께하는 이하리에서`라는 간이역 시노래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간이역 콘서트는 안동을 대표하는 안상학 시인의 시에 곡을 붙여 작은 콘서트 형식으로 전남민예총 문학위원회에서 주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쉼 없이 달려온 인생길에서 잠시 느껴보는 여유와 간이역이 가지고 있는 진한 인간의 냄새를 안상학 시인의 시·노래와 함께 가을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안동시 도산면 운곡리가 고향인 안상학 시인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7年 11月 新川으로 당선됐으며, 현재 경북작가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728x90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