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북 콘서트(창비시선 300번 출간기념)/2009년 5월 29일/상지대 두봉관

2009. 6. 1. 09:29이하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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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국어교사모임이 주최한 창비시선 300번 출간 기념이 5월 29일 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초청 참석자는 유안진 시인, 문인수 시인, 류인서 시인이었습니다. 이날이 바보 대통령 발인날이라 모두들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국어교사와 시인들의 질문과 답변에 대한 창작자의 입장과 가르치는 교육자의 입장에서 매우 유익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시인 세분의 자작시 낭송과 창작에 대한 이야기는 정해진 시간을 넘길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회자의 소개로 인사를 하시는 유안진 시인, 좌측으로 문인수 시인, 우측이 류인서 시인입니다.

 

 ▲유안진 시인과 류인서 시인이 국어교사 모임의 질문 내용 중에 시를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 사회자의 질의에 대해 경청을 하고 있습니다.

 

 ▲초청시인 세분의 표정이 다 다르네요. 문인수 시인의 무표정, 유안진 시인의 밝은 미소, 류인서 시인 또한 표정이 무척 귀엽네요.

 

 ▲언더그룹 <하이 미스터 메모리>의 싱어송라이터 박기혁 가수의 열창이 생생히 들리는 듯 하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두 분의 표정이 무척 다르네요

 

 ▲늦은 행사를 마치고 시내 문화원 뒤에 있는 <우물가>식당에서 허기진 배를 참으며 한 컷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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