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순 소설가 초청 낭독회/2009년 10월 27일/이육사문학관

2009. 10. 27. 10:58이하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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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다섯번째 낭독회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에 초청된 작가는 1993년 <흰뱀을 찾아서>란 소설로 제17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남상순 소설가였다. 

이번 낭독회엔 초청작가의 첫 소설집<우체부가 없는 사진>을 선정하여,

저자는 <산 너머에는 기적 소리가>란 작품을 읽고, 보조 낭독자로 나선

안동문협 권오단 소설가는<죽음의 무늬>를, 안동수필 회원인 이장춘

수필가는 표제작인<우체부가 없는 사진>을 낭독하였다. 이날따라 낭독회

분위기는 지금까지완 달리 많은 웃음을 선사한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낭독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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