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에게 육사 선생에 대한 해설/2010년 12월 2일/이육사문학관

2010. 12. 26. 10:57이하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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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도산면 이육사 문학관 2층 강당, 2010. 11. 27. 김경식의 역사문학기행(안동) 일행 앞에서 이육사 문학관(www.264.or.kr) 사무국장 이위발 시인(사진 마이크 앞)이 이육사 시 '청포도'의 시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청포도' 시 속의 '먼 데'와 관련하여 이육사 시인의 고향 동네 '원촌'(遠村)이 '먼데'라고 불렸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이육사 시인은 1936년 7월 동해송도원(포항 소재)에서 휴양한 사실이 있다. '청포도' 시의 시작 부분을 본다. 내 고장 칠월(七月)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문학관의 기에 수놓인 264가 눈길을 끈다.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에 흰곰이란 닉네임을 가지신 분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입니다.]



2010-12-02 1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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