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이혁발 화가의 육감도 와인 입병하는날/2012. 2. 7/와룡면 가매기 마을 화실에서
2013. 2. 8. 10:13ㆍ이하의 흔적들
320x100
SMALL
저하고 같은 와룡면 가매기 마을에 살고 있는 동생 이혁발 화가가 그림 외에 가장 공들여 작업을 하고 있는 것 중에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것이고, 봄이면 주변의 지인들을 초청해 딸기 파티를 성대히 여는 것입니다. 2011년에 숙성시킨 포도를 어제 입병을 하고 난뒤 육감도 와인향과 맛에 취해 몸과 마음이 황홀에 스며들던 시간이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병은 캠벨로 만든 와인이고, 오른쪽에 있는 병은 머루로 만든 와인입니다!
728x90
BIG
'이하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날 딸내미가 직접 만든 케잌을 앞에놓고... (0) | 2013.02.19 |
---|---|
첫째놈 신병 훈련소 수료식 때 외출 나와서 가족들과 함께... (0) | 2013.02.15 |
첫째 아들이 50사단 훈련소에서 보내온 옷과 신발, 소지품이 담긴 상자와 편지... (0) | 2013.01.20 |
영주모임/송찬호 시인, 엄재국 시인, 김승기 시인과... (0) | 2013.01.20 |
거창에 계시는 표성흠 소설가께서 문화탐방 학생들을 데리고 문학관을 찾아와서... (0) | 201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