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합천 다라국문학상 시상식에 다녀와서/2013년 12월 5일 합천박물관 대강당
2013. 12. 6. 09:49ㆍ이하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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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주최한 제1회 합천 다라국문학상 공모에서 거창 표성흠(67) 작가의 <황강, 다라국의 발원>이 당선작의 영예를 안았다.
합천지역에 터 잡았던 가야시대 신비의 왕국 다라국을 현재의 문화콘텐츠로 이어가고자 제정된 다라국문학상 첫 장편소설 공모에는 모두 2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가작은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김영두(60) 작가의 <다라국 라지아 공주>가 차지했다.
표성흠 작가는 "우연히 월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을 쓰도록 정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시상을 하고 있는 경남소설가협회 하아무 회장
▲수상 소감과 작품 구상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표성흠 소설가
▲가작으로 수상하신 김영두 소설가의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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