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에 도산서원 김윤한 관리소장과 다녀와서...

 

 

 

 

 

 

 

 

안동 도산면민 화합 대축제

안동 도산면민과 출향인, 자매도시인 서울 강남소방서, 강남의용소방대원 및 온혜초등, 도산중학교학생들이 함께한 ‘안동 도산면민 화합 대축제’가 18일 오전 10시 안동도산중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안동 도산면민 화합 대축제는 도산면의 온혜초등학교와 도산중학교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와 함께 개최돼 면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세대 간 공동체 의식을 다졌고 지역 역량을 결집,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또한 서울 강남소방서, 강남의용소방대원들을 상대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개설해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소득증대 및 도농간 서로 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축제는 오전10시 온혜초등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면민 화합기념 도산면 농악단 풍물공연에 이어 온혜초등학교 운동회, 도산중학교 운동회와 리별 대항전 및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