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가, 그 아름다운 사람들/두번째/목재고택 이육사 시낭송회/2013년 6월15일 오후 5시

2013. 6. 18. 14:22여러가지 알리미

320x100
SMALL

 지난 6월 15일 저녁 5시부터 진행된 <시낭송가, 그 아름다운 사람들>의 두번째 시낭송이 육사 선생의 생가터 옆 목재고택에서 열렸습니다. 육사 선생의 시 총 14편이 전국에 모인 시낭송가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낯달이 서서히 어둠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낭송의 분위기는 무르익기 시작했습니다. 문진섭 시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오프닝은 대구대 교수 조영주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작되었습니다. 시낭송에 참가한 시낭송가 모두 자신의 족특한 목소리와 발성, 시적 표현, 무대 메너...영원히 잊지못할 멋진 밤이었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인사말을 하는 이육사 선생 따님 이옥비 여사 

 ▲인사말을 하는 이육사문학관 조영일 관장님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고 있는 조영주 소프라노

 ▲양산에 오신 이종락 낭송가의 <청포도>

 ▲부산에서 오신 기윤아 낭송가의 <자야곡>

 ▲구미에서 오신 안영희 낭송가의 <강 건너간 노래>

 ▲부산에서 오신 서랑화 낭송가의 <반묘>

 ▲대구에서 오신 하정철 낭송가의 <광야>

 ▲전주에서 오신 유명희 낭송가의 <소년에게>

 ▲구미에서 오신 김형숙 낭송가의 <잃어진 고향>

 ▲서울에서 오신 조정숙 낭송가의 <노정기>

 ▲진주에서 오신 문진섭 낭송가의 <꽃> 이날 행사의 사회도 깔끔하게 마무리...

 ▲울산에서 오신 남미숙 낭송가의 <파초>

 ▲의성에서 오신 김봉임 낭송가의 <교목>

 ▲진주에서 오신 김선하 낭송가의 <절정>

 ▲구미에서 오신 이소연 낭송가의 <초가>

▲울산과 부산에서 오신 최근익, 김윤아 낭송가의 <황혼>

728x90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