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독서회 문학기행/2013년 10월18일/김유정문학촌, 박경리문화공원을 다녀와서

2013. 10. 24. 09:21이하의 흔적들

320x100
SMALL

경상북도 도립 안동도서관 마중물독서회에 지도강사 강의를 맡은 지 4년 째가 되었습니다. 매년 문학기행을 다녀 왔는데 올핸 춘천의 김유정문학촌과 박경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이육사문학관이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기 전 맨 처음 벤치마킹하러 들린 곳이 김유정문학촌이었습니다. 전상국 소설가가 촌장으로 부임해서 문학관 운영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확실한 프레임을 갖고 추진하던 시기, 많은 것을 터득한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권준호 사무국장을 안내로, 전상국 촌장님, 오정희 소설가도 뵙고, 김도연 소설가, 미래 시단을 이끌어 나갈 이혜미 시인, 황종권 시인, 시부뭄 김유정신인문학상 을 받은 이병철 시인도 만났습니다. 

 

 ▲김도연 소설가와...

 

 ▲이혜미 시인과...

 

 ▲황종권 시인, 이혜미 시인과...

 ▲열심히 해설을 듣고 있는 마중물 독서회 회원들...

 ▲시부문 김유정 신인 문학상을 수상한 이병철 시인과... 

 

 

 

 

 

 

728x90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