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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섬의 동백, 대마도 이즈하라 항, 배에서 바라 본 부산항
▲11월에 피어있는 동백 일본 쓰시마섬 ▲대마도(쓰시마섬)이즈하라 항구 ▲만관교(万關橋, 만제키바시)189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00년에 1차 공사를 완공하였다. 원래 일본의 독립과 방위를 위하여 일본 본토와 부산을 연결하는 단축 직항로가 필요하여 운하를 건설하게 되었다. 운하에 ..
2013.11.27 -
도산면의 명물 시래기를 육두당 뒤편에 달아놓고...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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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나온 박광배 시인의 첫 시집/나는 둥그런게 좋다/시인학교
29년 만에 나온 박광배 시인의 첫 시집 이민호 시인은 그를 ‘강골(强骨)’이라 한다. 세월도 여자도 자본도 그 무엇도 그를 쓰러뜨리지 못했지만 오직 시만이 그를 부드럽게 한다고도 했다. 이 기막힌 지적은 ‘과연’하고 나의 무릎을 치게 한다. 그는 살은 다 발라내고 뼈로 시를 써왔다. 그런 그가 이룩한 성과물로 나는 [벽]을 그중 높이 본다. 한편 “여지껏 뼈만 만지고 살았다”는 반성과 함께 “살 속에 흐르는 피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이른 것도 그가 시인으로서 그만큼 원숙해졌음을 가늠케 한다. [나는 둥그런 게 좋다]는 시가 씌어질 수 있는 것도 그 경지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 이민호(시인) 시인 박광배는 ‘만고의 역적 놈’이다. 어릴 때에...몇 번째 시집이냐는 내 물음에 박광배 시인은 손..
2013.11.23 -
장흥 문학, 영화와 만남...장흥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페친인 가수 백자와 공연을 기획 연출한 숨엔터테인먼트 유수훈 대표와... ▲가수 백자의 공연... ▲팝핀 현준의 부인이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 한대목을 열창하고 있는 박애리님... ▲사회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옥비 여사님... ▲아버지 육사의 시 <꽃>을 낭송하고 있는 이옥비 ..
2013.11.16 -
울산 남부경찰서 서장 이갑형 총경과...
▼지난 영양군민체육대회에 들렀다가 고향 선배인 이갑형 총경과 성석조 중학교 동기를 만나 인증샷!...
2013.11.16 -
2013년 한국문학관협회 실무자 여수 및 워크숍/11월8일~10일/장흥 청소년수련관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