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 맞은편 강 건너 내살미에 위치한 <월란정사>에 다녀와서...
2014. 5. 21. 15:53ㆍ이하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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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이육사문학관 맞은편 강 건너 내살미에 있는<월란정사>는 본 건물의 정확한 연대는 알수 없으며, 퇴계선생의 문도인 만취당(晩翠堂) 김사원(金士元)이 수화하던 곳으로 선생의 사후에 후손 및 유림에서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최초 월란암(月瀾庵)이라 명명한 조그만 암자였으나 만취당선생 사후에 현재의 정자를 짓고 월란정사라 하였다고 한다.
▲퇴계선생의 시 <월란대>가 걸려 있고...
▲월란정사 마루에 걸터 앉아...
▲멀리 오른족으로 이육사문학관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낙동강 줄기가 굽이치는 월란암 비석 앞에서...
▲정자 앞 소슬대문
▲무너져 가고 있는 월란정사 외경
▲처마에 달린 말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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