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한국문학관협회 박지원 사무국장(경주 동리목월문학관 국장),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김선기 관장, 이원수문학관 장진화 사무국장, 경남문학관 손영희 사무국장이 안동을 찾았다. 월령교 광야시비, 이육사문학관, 목재고택, 농암종택, 예던길, 온혜온천, 오천군자리, 치암고..

▲왼쪽부터 이철경 시인, 이위발 시인, 김요안 평론가, 정은영 문학사상 편집부, 박지웅 시인, 조현석 북인 대표, 이창수 시인, 김용일 시인, 전관영 시인 ▲고려대대학원 문우회 이철경 시인, 이옥수 동화작가, 박금숙 동화평론가, 이위발 시인 ▲정명섭 시인, 심종록 시인

지난 6월 15일 저녁 5시부터 진행된 <시낭송가, 그 아름다운 사람들>의 두번째 시낭송이 육사 선생의 생가터 옆 목재고택에서 열렸습니다. 육사 선생의 시 총 14편이 전국에 모인 시낭송가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낯달이 서서히 어둠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낭송의..

지난 6월6일 현충일날 문학관 주변지역 초,중학교(8개학교) 1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운문부 장원을 한 와룡초등학교 1학년 홍이현 학생의 <청포도> 시입니다. 그날 행사를 마치고 난뒤 얼마동안 황홀과 떨림 속에서 빠져나오질 못했습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