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흔적들(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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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토지문화관을 다녀와서/2010년 6월 18일/원주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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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에 다녀와서/2010년 6월 18일/양평
▲한국문학관협회 김후란 회장 ▼김기택(시인)▲ 사무국장과 ▲김용만 소설가와 ▼김용성 소설가, 김용만 소설가 ▼김용성 소설가, 김후란 시인(한국문학관협회 회장), 김용만 소설가
2010.06.18 -
첫째놈 호수 18번 째 생일날/2010년 6월 10일/산매골 송하시사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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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 표창장을 받으면서/2010년 6월 1일/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
지난 6월 1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안동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이육사문학관이 2008년 12월1일 부로 안동시에서 (사)이육사추모사업회로 민간위탁운영되면서, 관람객을 위한 문학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관람객 증가와 함께 문학관을 발전시킨 공로로 문화부문 안동시장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그동안 처음 문학관에 발령받고,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그동안 문학관을 사랑하고, 아껴주시고, 참여 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2010.06.03 -
속리산 문장대를 찾아서/2010년 6월 2일/속리산
월요일이 쉬는 날이기도 하지만, 5월31일 경인년 반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12시가 넘어서 출발했지만 왠지 가보고 싶던 속리산 문장대로 향했습니다. 지난 반년동안 짊어졌던, 잘못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싶었습니다. 올해 계획도 바쁜 와중에서도 어느정도 진척이 되어가고 있지만, 세월은 너무 빨리 스쳐가기 때문에 조금만 마음 놓으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문학관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작년에 비해 배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고, 개인적으로 논문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내년 초에 출간할 시집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7월 말이면 이하의 집도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그동안 쌓였던 여러가지 생각들을 접어두고 마음을 내려놓으면서 달려온..
2010.06.02 -
이건우 화가와 배수봉 화가 작업실에서 한잔하면서/010년 5월 26일/이상리 문천초등학교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