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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시인 초청 낭독회를 마치고/2009년 9월 29일/이육사문학관
"詩와 일상의 경계를 깨라" 안동 이육사문학관 낭독회 "일기 두 줄을 써서 시집에 넣으면 시가 되고, 찢으면 휴지가 되지만, 연인에게 주면 편지가 된다. 누가 시(詩)와 시 아닌 것을 구별하는가?" 이승훈 시인이 27일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관장 조영일)에서 시 낭독회를 가졌다. '책, 함께 읽자' 캠페인에 지난 6월부터 매달 참여한 이육사문학관이 지역 문인과 시민·학생을 위해 개최한 낭독회였다. 이승훈 시인은 "대학생 시절 이후 처음 시를 낭독한다"면서 지난해 이상시문학상 수상작인 〈모두가 예술이다〉를 읽었다. '용인공원 식당 창가에 앉아 맥주를 마신다. 앞에는 정민 교수, 옆에는 오세영. (…) "이형은 목월 선생님 사랑을 그렇게 받았지만 생전에 보답을 못한 것 같아." 종이컵에 하얀 막걸리를 따라..
2009.09.29 -
풋감,먹, 무늬염 천연염색/2009년 8월 27일/산매골 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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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감 천연염색/2009년 8월 18일/산매골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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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풍경-문학관 앞/2009년 8월 18일/이육사문학관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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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 시인,김요일 시인,전윤호 시인,안상학 시인,홍용희교수, 상주 숲문학회원들과/김명리 시인, 주병률 시인, 최치언 시인, 정동용 시인학교 교장, 공광규 시인, 이덕규 시인, 박해람 시인..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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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숙 시인 초청 문학관 낭독회/2009년 8월 9일/이육사문학관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