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알리미(110)
-
2013년 송년콘서트/2013년 12월 17일 저녁7시/의성문화회관
실력파가수 <김태우>, 여성락커의 자존심 <소찬휘>, 10인조 락밴드 <메인스트림밴드>
2013.12.10 -
29년 만에 나온 박광배 시인의 첫 시집/나는 둥그런게 좋다/시인학교
29년 만에 나온 박광배 시인의 첫 시집 이민호 시인은 그를 ‘강골(强骨)’이라 한다. 세월도 여자도 자본도 그 무엇도 그를 쓰러뜨리지 못했지만 오직 시만이 그를 부드럽게 한다고도 했다. 이 기막힌 지적은 ‘과연’하고 나의 무릎을 치게 한다. 그는 살은 다 발라내고 뼈로 시를 써왔다. 그런 그가 이룩한 성과물로 나는 [벽]을 그중 높이 본다. 한편 “여지껏 뼈만 만지고 살았다”는 반성과 함께 “살 속에 흐르는 피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이른 것도 그가 시인으로서 그만큼 원숙해졌음을 가늠케 한다. [나는 둥그런 게 좋다]는 시가 씌어질 수 있는 것도 그 경지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 이민호(시인) 시인 박광배는 ‘만고의 역적 놈’이다. 어릴 때에...몇 번째 시집이냐는 내 물음에 박광배 시인은 손..
2013.11.23 -
안동명품 뮤지컬 <왕의나라> 공연을 보고와서...
추석연휴 기간 안동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왕의 나라 시즌3’의 입장권 매진이 임박하면서 흥행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지역의 역량으로 문화산업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다’는 슬로건으로 제작돼 2011년 첫 무대에서부터 흥행대박을 터뜨린 ‘왕의 나라’는 19일부터 21일까지 3..
2013.09.20 -
목재고택 음악회를 다녀와서.../7월6일 오후7시/육사 선생 생가터 옆 목재고택
▲사회를 보고 있는 장혜숙 진행자 ▲인사말을 하고 계시는 조영일 이육사문학관 관장 ▲육사 시 <청포도>와 복효근 시 <어느 대나무의 고백>를 낭송하고 있는 김윤아 낭송가 ▲육사 시 <일식>과 조지훈 시 <고풍의상>을 낭송하고 있는 문애숙 낭송가 ▲육사 시 <광야&g..
2013.07.07 -
세번째 문낭회 낭송의 밤/문학, 꿈꾸며 사랑하며/2013년 7월 2일/안동예술의전당 백조홀
▲사회를 보는 김경숙 시인과 문낭회 회원들... ▲조영일 시인 ▲천승현 가수
2013.07.03 -
이육사여름문학학교 참가 신청 안내/2013년 7월 27일(토)~29일(월)2박3일/이육사문학관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