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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정사에서의 건당식(호를 받는 자리)/2010년 6월 25일/풍천 구담정사
살다보면 만나게 되는 소중한 만남과 순간은 예정하지않는 가운데 갑작스레 오기 마련이다. 오늘도 그런 순간이 우리를 기쁘게 하였다. 강원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년을 하고 다시 한림대학에서 강의와 서실을 내고 있는 중관 황 재국 교수가 전화를 걸어왔다. 구담정사에서 그 집 당주인 인곡 권 오춘 이사장과 조용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와 얼마전에 춘천을 방문했을때 동행했던 전 안동시의회 이 두환 의장의 작호를 한적이 있었는데, 윗대 어른과 같은 것이어서 피하여야 해서 다시 작호를 했으니 함께 오면 편액을 전할수도 있을것이란 전갈이었다. 그러마고 대답하고 이 의장과 시청에 근무했던 하 재인 국장과 함께 느긋하게 구담을 향하였다. 그런데, 그런데--- 이런 ! 당호를 전해주는 격식을 정식으로 ..
2010.06.25 -
한국문학관협회 실무자 워크숍 발표/2010년 6월 15일~17일/원주 토지문화관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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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을 모시고 상량식을 하면서(4)/2010년 6월 22일/이하리 산매골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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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을 모시고 상량식을 하면서(3)/2010년 6월 22일/이하리 산매골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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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을 모시고 상량식을 하면서(2)/2010년 6월 22일/이하리 산매골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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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모시고 상량식을 하면서(1)/2010년 6월 22일/이하리 산매골 2010.06.22